전수경 프로필 남편 호텔 이혼 딸

전수경 프로필 남편 호텔 이혼 자녀 딸

전수경은 이번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전수경은 새롭게 시작 예정인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을 한다고 하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역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네요. 오늘은 전수경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전수경 프로필 과거 전남편 이혼이유 와 남편 직업 나이 몸매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수경 프로필 정보

전수경은 1966년 7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전수경 키 173cm 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으로는 이천양정여자중학교 -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두명과 현재 남편 에릭 스완슨이 있다고 하네요. 1988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윌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전수경 전남편 이혼이유

전수경은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인데 1993년 같은 뮤지컬 배우인 주원성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뮤지컬계의 대표 잉꼬 부부였던 둘은 결혼 15년만인 2008년 6월 이혼을 하였는데 이혼을 결정하자 주변에서 이유를 궁금해 했죠. 이혼이유로 전수경은 아이들때문에 이혼을 많이 망설였지만 신중히 판단하여 이혼 결정을 하였다고 말하였고 전남편은 자신이 철이 없었고 아내에게 부담을 주기 싫었으며 책임질 건 지고 싶었다며 이혼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전수경 전남편 이혼과 새로운 만남

전수경의 전남편은 이혼 3,4년 전부터 사업을 시작하면서 의견차이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였는데 사업상의 문제가 생기며 이혼의 계기가 된 게 아닌가 한다고 하는군요. 전수경은 이혼을 한 뒤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현재의 남편인 에릭 스완슨 입니다. 전수경 남편 에릭 스완슨의 직업은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이였으며 1959년생으로 전수경보다 7살 연상이라고 하네요.

전수경 남편 에릭 스완슨

전수경의 남편인 에릭 스완슨은 1986년 미국 워싱턴 리츠칼튼 호텔 시설부 이사를 지냈으며 1996년 호텔 리츠 칼튼 서울 부총지배인, 2001년에는 미국 마이애미 리츠 칼튼 호텔 총치배인, 그리고 2005년 중국 베이징 마르코폴로 파크사이드 호텔 총지배인을 하다가 2006년부터 밀레니엄 서울 힐튼 총지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수경의 남편은 자신의 직업보다 그의 어머니와 전부인 때문에 더욱 유명하다고 하는데 어머니의 이름이 조창수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한국인 큐레이터였다고 하네요.

전수경 남편 에릭 스완슨

에릭 스완슨은 한국인과 미국인 사이의 혼혈이며 그의 어머니는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불법으로 반출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고국으로 돌려보내는데 힘을 쓰신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전부인은 아주 유명한 사진작가라고 하며 1997년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갔고 뉴욕에서 활동을 한 유명한 포토그래퍼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0년 경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전수경이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아 공연을 취소하고 3개월간 휴식을 하고 있을 때 소개팅을 받게 되었고 이 때 나온게 현재 남편인 에릭 스완슨이라고 하네요. 둘은 사귀게 되고 결국 처음 만난지 1년 반이 지난 2012년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 이후 둘 사이에서는 자녀를 낳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행복한 가정 생활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