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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프로필 남편 이승원 작품활동 자녀

김선영이 출연한 영화 '세자매'가 개봉을 앞두고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황금 조연으로 성장한 배우 김선영이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해 지네요. 오늘은 배우 김선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선영 프로필 나이 남편 이승원 결혼 직업 자녀 고향 과거 학력 몸매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김선영 프로필 정보

배우 김선영은 1976년 4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영덕군 출생이고 키는 167cm라고 하네요. 가족은 남편 이승원과 딸이 한 명있다고 하며 최종학력 한림대학교 철학과 졸업이라고 합니다. 김선영은 199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젤리피쉬입니다.

김선영은 1995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에요. 하지만 이름을 알리게 된건 2015년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조연배우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있죠. 사실 그 전인 2014년 MBC 드라마 '호텔킹'으로 데뷔 하였고 단역으로 출연을 하다가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부터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김선영 남편 이승원

김선영의 남편 이승원의 직업은 연극 연출 겸 영화감독이라고 합니다. 김선영의 남편 이승원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김선영보다는 1살 연하라고 하는군요. 결혼 이후 자녀로 딸 한 명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이승원은 2004년 단편 영화 '모순'으로 첫 연출을 시작하게 됐는데 당시 김선영이 이 작품에 출연을 하게 되었고 이게 계기가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선영 남편 이승원 결혼

김선영의 남편 이승원은 과거 2004년 단편영화 촬영 당시 술을 엄청 많이 먹었었다고 합니다. 영화속에서 실제로 취한 장면이 있을 정도로 많이 마셨는데 대본 리딩을 하면서도 김선영이 술을 사달라고 했었다고 하네요. 첫 단편영화 촬영 이후 이승원은 오랜기간 동안 연극 연출에 전념하다가 2015년 '모럴 패밀리'를 다시 연출하였으며 이후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이승원이 만든 영화 '거짓말과 소통'에 김선영이 영화속에서 학원 원장과 슈퍼마켓 주인을 맡았으며 이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고 '아시아 영화 진흥기구상'을 받았으며 김선영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선영과 이승원은 극단 '나베'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나베'의 뜻은 나누고 베푼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김선영은 과거 남편과 결혼했을 당시 서로 너무 가난해 집에 밀린 월세를 못 낼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이 김선영이 뜨기 전까지 이어졌다고 하는데 그런 배우들의 힘든 상황을 잘 알기에 가난한 배우들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연기를 통해 사람들의 손을 잡고 싶다고 밝히기도 한 배우 김선영,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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