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프로필 아내 도경숙 가정사

최홍림 프로필 아내 도경숙 가정사

코미디언 최홍림은 이번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최홍림은 역대급 사연으로 스페셜 MC 김원희의 폭풍 눈물을 흘리게 하며 '드라마 보다 더한 이야기'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어요. 오늘은 최홍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최홍림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도경숙 결혼 자녀 딸 고향 프로 이혼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홍림 프로필 정보

코미디언 겸 골퍼 최홍림은 1965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키 176cm, 몸무게 72kg 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도경숙과 딸이 있으며 1987년 제1회 대학 개그제로 데뷔 하였습니다.

개그맨 최홍림은 1987년 데뷔 이후 '일요일 밤의 대행진','청춘행진곡','청춘만만세'등에 출연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김국진과 함께 골프에 빠지면서 뒤늦은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방송활동이 아닌 개그맨 출신 1호 프로 골퍼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임하룡의 소개로 지금의 부인인 도경숙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홍림 아내 도경숙

임하룡은 도경숙에게 최홍림을 괜찮은 사람이라면서 한 번 만나보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도경숙은 최홍림이 누군지 몰라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봤지만 촌스럽고 별로라는 생각에 원치 않았지만 임하룡이 처음으로 그런 이야기를 해서 거절을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최홍림 역시 결혼은 생각해본적 없었고 방송하며 골프치고 사업을 하는게 좋았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임하룡이 사업하는 친구가 있으니 만나보라고 권했고 외국을 자주다니던 최홍림이 여행사를 세 개 운영하는 여자라는 말에 관심이 생겼다고 하는군요.

▶최홍림 아내 도경숙

서로 만남을 추진하였지만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미루는 등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되었지만 최홍림의 첫인상은 별로였다고 합니다. 첫 멘트부터 '담배 피우시려면 편하게 피우세요'를 건냈고 만난지 20분만에 제주도로 골프치러 가야된다고 자리에서 떴다고 하는군요. 그런데도 도경숙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는데 처음 만나고 시간이 지난 뒤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는 연락에 조금씩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합니다.

최홍림은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 자체가 불편했지만 아내 도경숙과는 편함을 느꼈고 호감이 생기고 있던 중 도경숙이 더욱 빠지게 되었고 결국 도경숙이 먼저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둘다 결혼 생각이 없었지만 결혼하고 싶다는 감정이 들정도였고 그렇게 2004년 4월 30일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도경숙의 집안에서 반대를 했지만 반대를 무릅서고 결혼해 딸 한 명을 낳게 되었죠. 많은 빚에도 이혼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 최홍림, 도경숙 부부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