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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 프로필 나이 가족 아내 자녀

윤경신은 이번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쏜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윤경신은 축구 버전인 '뭉쳐야 찬다'에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 실제로도 엄청난 농구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핸드볼의 신 윤경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윤경신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결혼 자녀 가족 학교 동생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경신 프로필 정보

윤경신 프로필 정보를 보면 1973년 7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입니다. 키 202cm, 몸무게 95kg 이며 고향은 서울 출생이라고 하네요. 최종 출신학교는 경희대학교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권순균과 아들이 있고 동생은 윤경민으로 똑같이 전 핸드볼선수 라고 합니다. 윤경신은 독일 굼머스바흐 - 함부르크팀에 이어 2008년부터 두산 핸드볼선수단에서 활동했으며 2013년에는 두산 핸드볼선수단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경신 과거

윤경신은 1996년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의 VfL 굼머스 바흐에 진출하게 되었고 2006년 시즌이 끝난 뒤 '함부르크SV'로 이적을 하였죠. 윤경신은 무려 7번의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분데스리가 통산 득점이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왕을 기록하게 되었죠. 또한 세계 핸드볼 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이 되기도 할 만큼 독일 핸드볼리그 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로 보면 김연경 정도 라고 하는군요.

▶윤경신 가족 아내

윤경신의 가족은 아내와 아들이 있는데, 윤경신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아경기대회를 1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윤경신의 현재 아내는 당시 선수촌 안에 있는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윤경신이 매일 커피숍을 찾았고 그러다 대학교 3학년이 되어 맥주를 마시고 싶어 커피숍 사장님께 대학생이라 돈이 없는데 맥주를 사주면 안되겠냐 물었는데 사장님과 맥주를 마시는 중 아내가 윤경신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윤경신은 아내가 선수촌에서 농구선수들은 아는데 핸드볼은 모른다는 말에 더욱 오기가 생겼고 몇 번 만난 뒤 진심으로 좋아져 사귀고 싶다고 바로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키도 너무 크고 핸드볼이 비전이 없어 부담감을 가졌지만 윤경신을 믿고 허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한 윤경신은 독일로 넘어가기 전 아내를 집으로 초대했고 집에서 프러포즈에 성공하며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 함께 독일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윤경신의 아내 권순균은 결혼 전 패션업계에서 일을 했다고 하며 고 앙드레김과도 친분이 있어 윤경신의 옷 협찬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일을 하지 않고 아이만 키우며 외로움을 느껴 힘들어 했는데 다시 한국에 돌아온 뒤 언니와 패션 관련 일을 하면서 지낸다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윤경신의 아내나 아들의 사진은 공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윤경신은 최근 끝난 핸드볼 리그에서 자신의 팀을 우승시키며 감독으로써도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연 '뭉쳐야 쏜다'를 통해 예능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계속 보게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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