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프로필 아내 가족 아들 딸

정조국 프로필 아내 가족 아들 딸

정조국과 아내 김성은은 새롭게 시작하는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정조국은 현재 제주FC에서 코치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족 예능을 통해 자주 얼굴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정조국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정조국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성은 결혼 가족 자녀 아들 딸 고향 학력 연봉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조국 프로필 정보

정조국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4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 출생이고 키 186cm, 몸무게 77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대신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김성은과 자녀 아들 2명, 딸 1명이 있다고 합니다. 정조국은 2003년 LG치타스를 통해 프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제주FC 공격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조국은 프로구단에 들어오기 전 U-17, U20, U23 대표팀 등 각 대표팀을 모두 거친 엘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대신고 재학 중이던 2002년 히딩크 감독의 눈에 들어 연습생 신분으로 월드컵 무대를 경험하였으며 이후 2003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게 되었고 첫 해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신인상을 받았어요. 이후 FC서울로 팀을 옮겼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다가 2008년 용병인 데얀선수와의 호흡이 맞기 시작해 다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2010시즌의 활약으로 프랑스 리그1의 AJ오세르로 이적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정조국은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한채 다음해 AS낭시로 임대되었고 시즌이 끝난 뒤 정조국을 발출하며 FC서울로 다시 복귀하였어요. 2012년 복귀 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의 우승을 만들어냈고 군대를 다녀온 뒤 2016시즌에는 광주FC로 이적하게 되었죠. 그 해 무려 20골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되며 시즌 MVP를 수상하였고 곧 바로 강원FC로 이적하게 되었죠. 하지만 결국 점점 자리를 잃어가다 2020시즌 제주FC 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고 코치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정조국 아내(부인) 김성은 결혼

정조국과 김성은 부부를 처음 소개시켜준 사람은 그룹 슈가의 박수진과 백지훈이었다고 하네요. 둘은 첫눈에 반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정조국이 아내 김성은 보다 1살 연하입니다. 정조국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도 김성은이 간병을 해주며 그렇게 시간이 지날 수록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성은은 당시 일찍 결혼하는 여자 연예인이 많지 않았고 결혼하면 일을 못 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일을 포기할 만큼 결혼을 하고 싶었고 결국 결혼을 한 뒤 남편 정조국을 따라 프랑스로 떠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정조국 아내 가족 아들 딸

그렇게 정조국과 아내 김성은은 연애 1년 5개월만인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가족이 되었으며 2010년 첫째 아들인 정태하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아들을 낳으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기도 한 정조국은 이후로도 아들, 딸을 더 낳으며 자녀로 셋을 둔 다둥이 부모가 되었죠. 서로가 결혼 후 최고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정조국 김성은 가족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