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프로필 과거 남편

정수라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가수 정수라는 오늘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정수라는 80년대 하이틴 스타 멤버 중 한명으로 출연해 과거 노래들을 불러준다고 하는군요.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가수 정수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정수라 과거 전남편 이혼이유 재혼 나이 고향 결혼 학교 근황 리즈 몸매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라 프로필 정보

정수라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본명은 정은숙이며 1963년 10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고 키 165cm, 몸무게 52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해요. 정수라는 1974년 '종소리'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불교, 소속사는 제이뮤직컴퍼니 입니다.

▶정수라 과거

정수라는 과거 1980년대 중반 나미, 이선희와 함께 여성 트로이카로 불렸던 80년대를 상징하는 여가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정수라는 과거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어요. 주로 CM송이나 만화영화 주제가에서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다 성인이 된 후인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정수라 결혼 남편 이혼

정수라는 그 이후1983년 '아! 대한민국'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전성기를 이루었고 이후 '도시의 거리','난 너에게', '환희' 등을 히트시키며 19080년대를 상징하는 여자 가수 중 한명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정수라는 2005년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사업가 장모씨를 만나게 되었고 이듬해인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44살의 늦은 나이에 정수라가 결혼을 한 이유가 어머니와 언니까지 셋이 사는 집에 가장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수라는 장애인인 언니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에 평생 결혼을 하지 않고 살게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남편이 나타나 자신이 힘들고 지칠 때 구제해줬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수 일과 루머 때문에 상처 받고 고통을 겪었는데 남편과 결혼하며 안식처가 되어 줬다고 밝혔는데 안타깝게도 2013년 이혼을 하게 되었죠. 정수라 전남편 장씨는 한 때 중견 규모의 민자역사 운영과 부동산업 등을 주업으로 하는 건설사 대표이사였다고 합니다.

정수라의 전남편은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음 배서란에 대표이사 서명을 해 5억 5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바가 있었습니다. 결국 정수라의 전남편의 사업실패와 여러 가정적인 이유 등으로 2013년 이혼(정수라 전남편 이혼이유)을 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실은 2015년 이후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정수라는 최근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트로트 가수는 아니지만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