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 연봉 부인(아내) 사진 딸 투구폼 구속 키

롯데자이언츠의 레일리 선수 올 시즌 역시 무난한 성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은 레일리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레일리 연봉 부인 아내 딸 사진 투구폼 구속 키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롯데자이언츠의 선발 투수 브룩스 레일리(Brooks Lee Raley) 선수는 1988년 6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출신이며 키 190cm 에 몸무게 84kg 이라고 합니다. 2009년 드래프트 6라운드로 시카고 컵스 더블A 에서 시작한 레일리 선수 2018년 연봉은 117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13억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텍사스 A&M 대학 시절엔 외야수와 투수를 겸업 하였고 1학년 때는 외야수로 타율 3할 4리 투수로는 7승 3패를 기록 투타 양면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9년 시카고와 계약 후 더블 A 에서 2011년 까지 활약하였고 2012년 트리플 A까지 승격 그 후 메이저리그 까지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5경기 모두 선발 등판하여 1승 2패 방어율 8.14로 매우 좋지 못했고 이닝도 많이 못 채우며 방출되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 했으나 다시 LA 에인절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수술 후 도미니카 윈터 리그에서 뛰고 있던 레일리 롯데자이언츠의 이종운 감독이 주목 하다 2014년 총액 50만 달러에 롯데자이언츠와 계약하였습니다. 그 이후 계속 롯데에서 활약하며 몸값을 올리고 있네요 ^^

레일리 선수의 아내라고 하는데 정면 사진은 아쉽게 없고 레일리 선수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만 있군요. 레일리 선수 딸이라고 하는데 갓 난 아기지만 레일리 선수와 완전 빼박입니다 ㅋ 너무 귀엽습니다.

2018 시즌 역시 11승 13패 방어율 4.74를 기록하며 한 시즌 무난하게 끝냈는데 내년 시즌 역시 롯데에서는 재계약 의사를 보였습니다. 아직 레일리의 결정만이 남아 있는데 내년에도 롯데에서 활약하는 레일리의 모습 기대해 봅니다. 더욱 좋은 성적 보여주는 것도 역시 포함이네요 ㅎ .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