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연봉 부인(아내) 사진 fa 응원가 전병우 홈런 설레발

롯데 자이언츠의 전준우 선수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 처음으로 외야수 골든글러브까지 도전 할 수 있는 시즌입니다. 오늘은 전준우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연봉 부인 아내 사진 fa 응원가 홈런 설레발 전병우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준우 선수는 1986년 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입니다. 경상북도 경주 출신이며 키 184cm 에 몸무게 97kg 입니다. 홍무초 - 경주중 - 경주고 - 건국대를 졸업하였으며 2008년 2차지명 2라운드 전체 15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 하였습니다. 전준우 선수의 2018년 연봉은 2억 7천만원을 받았습니다.

대학 시즌 3루수로 맹활약 했던 전준우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이대호 선수를 비롯해서 김민성까지 3루수가 있었고 송구가 좋지 않아 별로 기용이 되질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2009년 당시 롯데자이언츠 감독이던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중견수의 강화를 위해 포지션 변화를 추천했고 이때부터 전준우 선수의 포텐이 터지고 중견수 자리도 해결되었습니다.

전준우 데뷔 초 모습입니다. 데뷔 초반에는 13번을 달고 있었고 체격이 훨씬 말랐었군요 

2011년 12월 10일 전준우 선수는 시즌이 끝나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준우 아내는 전 MBC 청룡 1루수 출신이자 sk와이번스 원정기록원이였던 김바위씨의 따님인 김미경씨라고 합니다. 건국대학교 캠퍼스 커플이며 신부가 연상이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은 전준우 선수의 딸이라고 하네요 ㅎㅎ 상당히 귀엽습니다 ^^

2018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경쟁 체제에 있던 전준우 선수 초반에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어느덧 자리를 잡아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체력 소모가 큰 중견수에서 좌익수로 자리를 옮기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 하였는데요 골든글러브까지 도전 해 볼 수 있는 시즌이죠. 부디 골든 글러브 따기를 ! 내년 시즌은 끝나고 난 뒤 fa 인데 최고의 시즌을 보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방문 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