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연봉 여자친구 결혼 군대 fa 고향 여친 신부

두산베어스의 3루수 허경민 선수 최고의 시즌을 마치고 올 시즌 골든글러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허경민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허경민 연봉 여자친구 결혼 군대 fa 고향 신부 키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경민선수는 1990년 8월 26일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이며 광주 송정동초 - 충장중 - 광주일고 를 나왔습니다. 2009년 2차지명 1라운드 전체 7 번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허경민선수. 2018시즌 연봉은 2억 65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허경민선수는 광주일고 시절 준수한 수비를 바탕으로 팀의 주축 내야수로 활약하며 광주일고의 고교 무대 정상 등극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선배인 서건창을 2루수로 밀어내며 1학년 시절 부터 팀의 유격수 포지션을 차지하였습니다. 고등학생 때 부터 대한민국 U -18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 되어 2008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두산은 이런 실력을 가진 허경민을 손시헌의 후계자 삼기로 계획하고 드래프트 하였고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7번으로 입단하였습니다. 하지만 손시헌은 노쇠하지 않고 더욱 잘 하여 허경민은 기회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사실 손시헌 뿐만 아니라 김재호 , 오재원, 이원석, 고영민 등 두산의 내야진은 워낙 탄탄하여 자리가 없자 2010년 경찰청 야구단에 입대하며 군 문제를 해결 하고 왔습니다. 경찰청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인 뒤 2012년 복귀하여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신임 감독인 김진욱 감독이 기회를 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3 시즌 부터는 이원석 오재원의 군입대로 인해 기회를 부여 받았고 2루수와 유격수를 번갈아 출장하며 꾸준히 주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뒤로도 흔들림 없는 수비력과 적당한 타율을 기록 하며 두산의 주전 3루수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허경민선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2018 시즌이 끝난 뒤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니 곧 결혼식을 올리겠네요. 허경민의 아내가 될 분은 미모의 스튜어디스라고 합니다!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허경민선수. 골든 글러브에서 3루수로 도전하는데 그 자리엔 매년 최정 선수가 버티고 있었죠. 이번은 팀의 정규리그 우승까지 겹쳐 허경민선수가 유력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부디 골든 글러브를 따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내년 시즌에는 더욱 나은 성적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허경민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아울러 방문 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