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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김지연 남편 이동진 인스타

펜싱선수 김지연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미녀검색으로 유명한 김지연인데 예능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 상당히 반갑네요. 오늘은 펜싱 선수 김지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김지연 나이 남편 이동진 결혼 고향 학력 자녀 딸 인스타그램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연 프로필 정보

펜싱선수 김지연은 1988년 3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시 해운대구 출생이고 키 164cm, 몸무게 57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원광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졸업이고 가족은 부모님과 남편 이동진이 있습니다. 주종목은 사브르이며 현재 서울시청 소속으로 있습니다.

펜싱선수 김지연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초의 여자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최초 올림픽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한국 여자 사브르 선수 최초 세계랭킹 5위권에 진입했으며 역대 최고 랭킹인 3위, 그리고 세계선수권 개인전 동메달, 세계선수권 최초 단체전 은메달 등 대한민국 펜싱사에 한 획을 그었죠. 국내 여자 사브르가 도입된 후 처음으로 배출한 사브르 선수이며 대한민국 여자 사브르 대들보이자 에이스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은 부산 재송동 출신으로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서 펜싱을 시작할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운동을 시작한 뒤에는 전혀 간섭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맞벌이를 하신 부모님은 딸의 경기를 일 때문에 보지 못했고 어머니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야 처음으로 경기를 직접 보셨고 아버지는 2012 런던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경기를 처음 봤다고 하는군요.

▶김지연 남편 이동진 결혼

김지연의 남편은 배우 겸 MC인 이동진 입니다.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나이차이는 6살 연상이라고 하네요. 이동진은 펜싱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지만 TV에서 활약하는 김지연을 보고 호감이 생겼고 가수 왕배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이동진과 펜싱 국가대표인 김지연이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 3년만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지연 남편 이동진 결혼

김지연은 어릴때부터 운동만 해서 특별한 취미가 없었는데 이동진이 김지연을 데리고 레저를 즐기며 사랑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자녀계획에 대해 김지연은 아이를 좋아해 힘이 닿는 데 까지 낳기를 원한다고 하였지만 현역인 김지연을 위해 은퇴까지 운동을 한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성적, 행복한 가정 생활 이어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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