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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프로필 전부인 채미영 졸혼

백일섭은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미리보는 추석 특집으로 진행되는 오늘 프로그램에서 백일섭은 장민호를 향해 자신이 직접 지은 활동명을 전달하며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였네요. 오늘은 배우 백일섭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백일섭 프로필 정보 나이 과거 아내(부인) 채미영 졸혼 아들 딸 사진 이혼 고향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일섭 프로필 정보

백일섭은 1944년 6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79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 출생이며 키 176cm, 몸무게 101kg, 혈액형 O형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 채미영과 자녀 1남 1녀가 있습니다. 1963년 연극배우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신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백일섭 과거이야기

백일섭은 과거 젊은 시절에는 원래 김희라의 뒤를 이은 힘 좋은 육식마초남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우루사 광고를 9년이나 했을 정도인데 젊은 나이에 영화에 출연했을 때 근육이 상당한 몸매를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악역이나 깡패 역할도 많이 맡았는데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이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홍도야~ 우지마라~" 가 대표적인 유행어로 있습니다.

백일섭은 과거 여자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 22살 나이로 일찍 유명해졌고 당시 주활동 무대였던 명동에서 빗자루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명동빗자루'로 활동하던 과거 여자들에게 '소주 한잔하러 가자'라고 하면 다 될 정도 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술을 자주 마시다보니 돈을 모으지 못했고 36살이 되어 아내 채미영을 만나서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백일섭 아내 채미영

백일섭의 아내 채미영은 원래 중앙대학교 가정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나이는 백일섭보다 10살 연하라고 하며 결혼 당시 백일섭의 직업때문에 아내의 집에서는 결혼을 크게 반대했다고 하네요. 백일섭이 총각 시절 여자와 차만 마셔도 열애설이 터지는 등 가십거리 기사가 많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결국 아내 채미영과 결혼에 성공했고 결혼 이후 아들 1명과 딸 1명을 낳았습니다.

백일섭 아내 채미영

백일섭은 집에서는 별로 말이 없으며 아내가 자궁암 수술을 받은 이후로는 가끔씩 문자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아내가 항암치료를 시작하면서 문자로 '고생이 많다'고 보내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이벤트 같은 것도 해준적 없으며 아내 역시 서운해하지 않았다고 하고 백일섭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 일이나 가족에게 대단한 의미를 두지 않고 옆에 있으니 가족이고 일이 있으니 최선을 다 한다고 말하며 백일섭 성격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백일섭 아내 졸혼이유

백일섭은 2017년 아내 채미영과 별거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들이 졸혼이라고 나왔지만 그런 단어를 쓰지 말아달라고 했군요. 별거 이유로는 성격차이라고 하며 이과정에서 아내와의 사이를 중재하던 딸과도 사이가 틀어져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족중에 서로 연락하는 건 아들 내외뿐이라고 하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종종 방송에서 활동하는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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