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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프로필 나이 전남편 이혼

배우 차화연은 올해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차화연은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장옥분'역으로 출연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였었죠. 현재 JTBC 드라마 '런온'에도 출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차화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차화연 프로필 나이 전남편 이혼이유 자녀 딸 차재이 가족 본명 가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화연 프로필 정보

배우 차화연의 본명은 차학경이며 1961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고 키 160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딸 차재이와 아들 2명이 있다고 합니다. 차화연은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차화연 과거

차화연은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78년 TBC 공채로 데뷔 하였으며 드라마 '금남의 집', '참새와 허수아비' ,'도시에서 우는 매미'등에 출연하였으며 1987년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인기로 당시 톱스타들만 찍는 화장품광고 모델이 되기도 하였고 전성기가 시작이 되었죠. 하지만 '사랑과 야망' 종영 후인 1988년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를 하게 되었어요.

▶차화연 전남편

차화연의 전남편의 나이는 10살 연상이었으며 직업은 사업가였다고 합니다. 차화연의 남편은 차화연의 연예인 활동을 원하지 않았고 차화연 역시 방송활동을 오래해서 쉬고 싶다는 마음때문에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 이후의 생활에 만족하며 2남 1녀를 두고 가정 주부로 살게 되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예계 생활이 그리워졌고 결국 딸의 응원에 다시금 드라마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화연 전남편 이혼이유

차화연의 아들과 딸은 다 컸고 차화연의 인생을 이해했지만 보수적인 남편은 반대를 했었다고 하네요. 차화연은 컴백 당시 "남편을 설득하는 데 4개월의 시간이 걸렸어요. 4개월 동안 '갱년기 때 여자의 마음을 아느냐'고 꾸준히 설득했죠. 현재 묵인했지만 100% 지지하는 상태는 아니에요" 라고 말하며 남편은 방송복귀를 원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이런게 문제가 되었는지 복귀 1년 이후인 2009년 협의 이혼을 하게 되었죠.

차화연은 복귀 당시 후덕한 체형으로 동네 흔한 아주머니 인상이었지만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현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빠른 변신을 이루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복귀 이후 연기 공부도 새롭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며 복귀 이후 1년에 한편 이상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작을 이어가고 있죠. 2018년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며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갔으며 올해에는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하며 대상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차화연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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