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프로필 과거 남편

BMK 프로필 과거 남편 결혼 자녀

가수 BMK 는 오늘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BMK의 노래를 오랜만에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꽃피는 봄이오면'과 '물들어' 등 히트곡으로 최근에도 콘서트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가수 BMK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BMK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남편 국적 결혼 자녀 학력 노래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MK 프로필 정보

BMK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은 김현정이며 1973년 9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강원도 속초시 출생이고 최종학력 속초여자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남편 맥시 래리 디렐이 있으며 자녀에 대한 정보는 없는 상태입니다. 2003년 1집 앨범 'No More Music'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비엠케이소울트레인' 입니다.

BMK는 '소울 국모'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한국 가요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울의 대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BMK보다 소울의 원형에 근접한 가수는 없다는 평까지 들을 정도인데 과거 '모타운' 레이블에서나 들을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성량과 지구력을 가지고 있어요. 과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소울 트레인 보컬아카데미의 원장으로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BMK는 과거 '빅마마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던 중 빅마마가 유명해지자 이름을 BMK로 바꾸었다고 하는군요.

▶BMK 과거

BMK는 과거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성량을 가지고 있어 반에서 웃기만 해도 복도에서도 다 울릴 정도였다고 하는군요. 그러던 2000년 한국의 1세대 힙합 그룹인 'Da Crew'의 정규 앨범 'City Of Soul'에 피처링으로 참여를 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리쌍' ,'김진표' 앨범 피처링으로 서서히 인지도를 쌓아가다 2003년 1집 앨범 'No More Music'으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5년 2집 'SOUL FOOD', 2007년 3집 '999.9'를 발표하게 되었어요. BMK의 대표곡으로는 2집 타이틀곡 '꽃피는 봄이 오면'인데 BMK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로 꼽히죠. 이 외에 3집 수록곡인 '물들어'도 유명한데 BMK 정도의 설양이 아니면 소화가 불가능한 고난이도의 노래라고 합니다.

▶BMK 남편 결혼

BMK는 2011년 국제 결혼을 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BMK의 남편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이름은 '맥스 래리 디렐'이라고 하네요. BMK 남편의 직업은 미군 블랙호크 조종사라고 하며 현재는 은퇴를 하였다고 합니다. BMK도 연예계에서 꽤 덩치 있는 연예인이지만 남편과는 엄청난 체격 차이를 보일만큼 남편의 키나 덩치가 엄청나게 큰데 둘은 미술관에서 처음 만나 4년간 교제하며 연인관계를 이어갔고 2011년 6월 24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BMK가 한국에서 유명한 소울 가수라는 것 때문에 미국인 시댁 집안에서 BMK를 어마어하한 갑부로 오해를 했었다고 하는군요. 한국 연예인이라 많은 돈을 벌지만 미국에 비하면 규모가 많이 작은편이라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하느라 힘들었다고 합니다.

BMK는 과거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합류를 하게 되었죠. 당시 새 멤버로 김연우와 임재범이 들어왔는데 백지영이 하차를 하면서 그 자리에 BMK가 들어오게 되었죠. 하지만 첫 경연에서 재즈풍이라 그런지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하며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다 2011년 6월 19일 방영분에서 결국 1위를 기록하게 되었죠. 1위에 감격한 나머지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는데 그다음 2차 경연에서 7위를 기록하며 종합 결과 7위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1차 경연에서 1위를 하고도 하차를 하는 충격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이때의 활약에 불구하고 '나는 가수다' 수혜를 별로 입지는 못한 가수로 평가를 받기도 하였어요. 그럼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가수 BMK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