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프로필 나이 리즈 집안 남편 남성진 자녀 가족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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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의 최근 소식으로는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지영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김지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배우 김지영 프로필 정보 나이 리즈 과거 어린시절 희귀병과 남편 남성진 집안 결혼 스토리 자녀 인스타 작품활동 최근영상 필모그래피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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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프로필 정보

나이 - 1974년 9월 7일 (49살)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남편 남성진, 아들, 시아버지, 시어머니

신체 - 키 163cm, 몸무게 53kg, 혈액형 A형

종교 - 개신교

학력 -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

데뷔 - 1993년 연극 '수전노'

소속사 - 국엔터테인먼트

▶김지영 리즈 과거 어린시절

김지영은 어렸을 적 희귀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 부터 앓던 희귀병으로 인해 8차례나 수술을 했다고 하는군요. 등에 혈관이 엉켜 붙은 혈종이었는데 의학계에서도 처음 있는 케이스였으며 의사가 성인이 되기 까지 살기 힘들다고 진달을 내릴 정도로 심각했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목욕탕에 갔는데 어떤 할머니는 김지영의 혈종 때문에 부푼 등을 보고 '혹시 곱추가 아니냐'라는 말을 들은 이후 대중 목욕탕을 간적이 없다고 하는군요.

김지영은 학교에 가서도 부어 오른 등을 감추려고 똑바른 정자세로 일부러 앉아 있으며 숨기려 애썼지만 끝내 친구들에게 들켜 낙타라는 말까지 들으며 놀림을 당했다고 하네요. 대학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이 병은 못 고친다, 죽겠다' 라고 말했다가 아버지와 의사가 싸움을 할 만큼 심각했다고 합니다. 결국 마음의 상처와 육체적인 고통으로 차라리 죽고 싶다는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김지영은 희귀병으로 8번이나 수술을 받았고 마지막 수술에서 겨우 성공을 하게 되었고 그 동안 단 한번도 울지 않았던 김지영의 어머니는 수술 성공 뒤 주저앉아 통곡을 하다가 실신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김지영은 마음의 상처로 어두우면 더욱 안좋다는 것을 알고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살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전원일기에서 자신의 연인으로 출연했던 남성진과 결혼식을 하게 되었죠.

▶김지영 결혼 남편 남성진 자녀

남성진은 김지영의 밝은 성격에 반하게 되었고 이를 표현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마음만 두고 있던 남성진은 김지영의 동생과 술을 마시고 김지영의 집에서 잠을 잤는데 그런 남성진에게 김지영의 어머니가 대뜸 김지영과 내년 결혼을 하는게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남성진이 말 못한 것을 김지영의 어머니가 먼저 눈치채고 말을 한 것으로 보이며 7년간 극중 연인에서 발전 못했던 남성진과 김지영을 다리를 놔주며 결혼까지 골인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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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지영과 남성진 부부는 2004년 결혼식을 올리고 2008년 아들 아들 남경목을 낳았습니다. 김지영은 결혼 이후에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남편 남성진을 적극 도왔다고 합니다. 남성진 역시 결혼 이후 일이 없자 우울증 까지 올 뻔 했지만 김지영의 도움으로 다시 배우로써 활동을 하는 등 김지영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최근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김지영인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김지영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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