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식 프로필 나이 결혼 아내

윤동식 프로필 나이 결혼 아내

윤동식은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 합류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윤동식 근황으로는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현재 'FC웰니스 센터'의 대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윤동식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윤동식 프로필 과거 리즈 결혼 아내 유도선수 교수 근황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동식 프로필 정보

전 유도선수이자 이종격투기선수 윤동식은 1972년 8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입니다. 키 183cm, 몸무게 90kg 이라고 하며 최종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이라고 하는군요.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으로 보입니다.

윤동식은 1990년대 세계최고의 유도 천재 중 1인이었지만 국내 유도계의 파벌로 인해 올림픽에 한번도 나가지 못한 유도계 파벌의 최대 피해자 입니다. 윤동식은 1990년대 한국 유도계의 간판 스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죠. 199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국제 대회를 휩쓸었는데 효과 한번 안 내주고 47연승을 달려 세계 유도계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전기영 선수와 상대전적 역시 우위를 점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실력이 뛰어났지만 윤동식은 올림픽 메달은 커녕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전기영이 체급을 올리면서 제대로 꽃을 피우나 했지만 부상으로 세계선수권을 낙마하기도 했으며 윤동식이 용인대가 아닌 한양대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선발전에 출전만 하면 경기가 오심으로 판정이 얼룩져 문제가 되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하는군요. 추성훈과 마찬가지로 윤동식 역시 기득권의 텃세에 밀린 용인대 파벌의 희생양이었습니다.

결국 윤동식은 2001년 은퇴를 선언했지만 유도에 미련이 남아서 다시 현역으로 복귀해 2004 아테네 올림픽을 노렸지만 그마저도 좌절됐고 쟁쟁한 후배들에게 밀려 해설자로서 지켜보며 그렇게 비운의 유도왕으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마사회 코치로 있던 윤동식은 2005년 3월 돌연 종합격투기 진출을 선언했고 프라이드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첫 경기를 아쉬운 패배를 한 뒤 꾸준한 훈련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죠.

▶윤동식 결혼 아내

윤동식은 2017년 까지 ROAD FC 선수로 활약을 이어가기도 했죠. 그런데 윤동식은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전혀 결혼이나 아내에 대한 정보가 없는데 바쁜 시간과 파이터에 대한 선입견 때문인지 여자와 인연이 있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상형으로는 작고 아담한 여성, 귀여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여자가 좋다고 말하였는데 방송을 통해 예능에서 좋은 활약하는 윤동식을 볼 수 있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