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프로필 나이 고향 노래 남편 고영륜 자녀

김혜연 프로필 나이 남편 고영륜

트로트가수 김혜연의 최근 소식으로는 인기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혜연 최근 근황으로는 뇌종양을 이겨내고 다시금 건강을 찾았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네요. 오늘은 김혜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트로트가수 김혜연 프로필 과거 나이 남편 고영륜 결혼 자녀 고향 노래 성형 몸매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연 프로필 정보

김혜연은 1971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세 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이고 키 164cm, 몸무게 45kg 이에요. 최종학력으로는 인천전문대학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고영륜과 자녀 2남 2녀가 있다고 합니다. 김혜연은 1993년 1집 앨범으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불표입니다.

김혜연은 과거 1991년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편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92년 김나현 이라는 이름의 댄스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혜연은 이후 1993년 트로트로 전향하게 되면서 한국 최초로 신세대 트로트가수로 떠올랐는데 트로트에 댄스를 접목시키며 트로트에 새 바람을 일으키게 되었어요. 1994년 첫 히트곡인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죠.

▶김혜연 남편 고영륜

김혜연은 그 이후 '간큰 남자'와 '서울 공화국','예쁜 여우', '유일한 사람'등이 히트하며 트로트계의 아이돌이 되었지만 남편이 하던 사업이 악화되며 경제적 문제 대문에 고생을 하다가 '참아주세요'라는 음반을 내며 숨통이 트이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김혜연은 과거 자신이 출연하는 업소에 남편 고영륜이 매일 찾아와 노래를 듣고 가며 간식거리를 주고 가기도 하는 등 팬과 가수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혜연 남편 고영륜 결혼

김혜연은 당시 자신의 아버지가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 고영륜이 아버지에게 싹싹하게 잘해서 고마운 생각이 들었고 3년이 지난 뒤 남편이 식사를 하자고 해서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고영륜의 직업은 사업가였으며 나이는 김혜연보다 5살 연상이었다고 하네요. 이후 남편은 장미꽃과 시계를 주며 프러포즈를 했는데 너무 비싼 시계라 거절하자 둘은 흐지부지한 관계가 되었는데 3년이 지나 김혜연이 먼저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제안을 한 뒤 6개월 사귄 다음 2002년 결혼식을 올리고 4명의 자녀를 낳게 되었습니다.

▶김혜연 남편 자녀

김혜연은 결혼 이후 아들2명과 딸 2명을 낳으며 다자녀 부모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김혜연이 막내 아들을 임신했을 때 남편 사업이 부도가 나고 친정도 빋이 있는 상태라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자궁문이 열린 상태로 노래를 불렀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혜연은 그 상황에서 이혼을 선택하지 않았죠. 그런데 김혜연 역시 2010년 프로그램 촬영 중 뇌종양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혜연은 유서를 써 놓고 행사를 다닐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김혜연은 다행이 혈관을 찾아서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고 다시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각한 병은 아니었고 단순히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때 남편은 김혜연에게 '죽을 때 재산 다 가져갈 것도 아닌데 돈보다는 즐거운 삶을 살자'고 말해줘서 이후부터 바뀐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트로트가수 김혜연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