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프로필 과거 아역시절 가족 대학교 근황 작품활동 키

김환희 프로필 아역 가족 근황 키

배우 김환희의 최근 소식으로는 예능 프로그램 '배우 반상회'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김환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배우 김환희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아역시절 고향 학력 가족 대학교 근황 최근영상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수상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우 김환희 프로필 정보
• 김환희 과거 아역시절
• 김환희 근황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김환희 프로필 정보

나이 - 2002년 8월 25일 (21살)

고향 - 서울특별시 노원구

신체 - 키 160cm

가족 - 부모님, 여동생 김환별

학력 -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재학

종교 - 개신교(감리회)

데뷔 -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

소속사 - 나무엑터스

▶김환희 과거 아역배우

김환희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에서 '이다해'의 딸 역할로 데뷔하였어요. 김환희는 돌사진을 찍은 곳에서 사진을 모델콘테스트에 보냈고, 그것을 본 아역전문연기학원에서 연락을 해온 것을 계기로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환희는 돌사진을 찍고 4년 후에 받은 전화였는데 연기를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배우가 꿈이었던 어머니의 지지로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환희는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다가 2016년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주인공의 딸 '효진'역으로 출연해 전라도 사투리로 "뭣이 중헌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어요. 김환희는 당시 몸 꺾는 장면을 위해 6개월 동안 안무가와 1주일에 두세 번 만나, 유연성을 기르는 연습을 했다고 하며, 역할에 따른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전혀 없었지만 개봉 이후 관람 당시에는 영화가 너무 무섭고 소리가 공포스러워서 아버지 품에 안겨 귀를 막고 떨면서 봤다고 하는군요.

김환희는 곡성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도미네이트됐고,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으며 나홍진 감독이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할 때 김환희에게 "네가 곡성을 살렸다"라고 말을 했는데 이 말을 듣고 기쁜 표정으로 울먹거리기도 하였어요. 이후 2018년에는 자신의 캐릭터와 관련해 "감사하지만 새로운 작품에 누가 되지 않으려면 빼내야 하는 게 자신의 숙제"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김환희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김환희는 데뷔 이래, 한 해마다 공백기 없이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였는데 2016년 '곡성' 이후 2018년 '여중생A', 2022년 '안녕하세요'에 이어 2013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2016년 '공항 가는 길', 2017년 '복수노트', 2018년 '우리가 만난 기적', 2019년 '아름다운 세상' 2020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2021년 '목표가 생겼다'에 출연하였습니다. 현재 김환희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해 2021년 3월부터 입학해 아주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워크숍이든 뭐든 모조리 빠지지 않고 참여 중인 찐 대학생이라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김환희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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