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장호 프로필 나이 재혼 아내 작품활동

영화감독 이장호는 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이장호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이장호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아내 부인 결혼 고향 영화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장호 감독 프로필 정보

이장호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45년 5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가족으로는 아내 정은영이 있어요. 최종학력 홍익대학교 건축미술학과 중퇴이며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장호는 영화감독으로 아버지가 영화 검열관이라 국내에서 제작, 수입된 영화들을 개봉 전부터 아버지를 따라 미리 볼 수 있었고 수많은 영화들을 보면서 영화계로 진출할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중퇴하고 신상옥 감독의 신필름에서 연출을 배웠다고 하네요.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으로 입봉에 성공했는데 당시 '별들의 고향'은 국도극장에서 개봉해 당시 한국 영화 사상 가장 많은 46만명을 모았습니다. 이후 공포 영화 등을 포함해 4편의 작품을 빠르게 만들었지만 대마초 파동에 휘말려 3~4년간 활동 정지 된 채 있다가 1980년 해금 후 복귀작으로 사회적인 소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였죠.

배우 안성기의 성인 연기 복귀작 '바람불어 좋은 날'을 시작으로 '어둠의 자식들' '낮은 데로 임하소서', '바보선언', '무릎과 무릎 사이', '이장호의 외인구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흥행시키면서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기 들어서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본인 스스로의 매너리즘 문제와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부터 영화의 트렌드가 바뀌었고 신예감독과 신예배우들이 들어서면서 세대교체가 되는 와중에 적응을 하지 못하였다고 하네요. 1992년 당시 엄청난 제작비인 15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가며 러시아와 일본에서 촬영한 '명자 아끼꼬 쏘냐'가 망하면서 주연과 제작을 맡은 김지미의 영화 현역을 끝내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장호 결혼 재혼 부인 아내

1995년에도 감독한 영화 '천재 선언'이 흥행에 실패한 후 영화계를 잠정은퇴하게 되었고 2014년 들어 19년만에 20번째 영화인 '시선'을 연출했지만 평론가와 관객을 싸늘한 시선 끝에 소리소문 없이 내려가게 되었어요. 이장호는 1972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이장호는 아직 영화 연출자로 데뷔하기 전이었고 결혼 당시 톱스타였던 배우 최은희가 주례를 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혼을 했고 1995년 지금의 아내인 정은영과 재혼을 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장호는 결혼 이후 첫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딸과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두번째 아내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계속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