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환 감독 프로필 자녀 가족

장준환 감독 프로필 자녀 가족 키

영화감독 장준환은 배우 문소리의 남편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문소리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세자매'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에 남편 장준환까지 화제가 되고 있어요. 오늘은 장준환 영화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장준환 감독 프로필 나이 과거 영화 작품 학력 고향 부인 문소리 결혼 자녀 딸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준환 프로필 정보

영화감독 장준환은 1970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이고 학력사항 성균관대학교 영문학 학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라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문소리와 딸 장연두가 있으며 1994년 단편영화 '2001 이매진'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준환 감독 과거

장준환 감독은 과거 2003년 장편영화 데뷔작인 '지구를 지켜라!'로 대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고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과 로테르담 영화제 특별언급상까지 받으며 기대주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작품성으로 성공은 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해 한동안 영화업계에서 보기가 힘들었어요. 그 때 동기였던 봉준호 감독이 같은 해 '살인의 추억'을 만들어냈고 승승장구하며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준환 감독 영화

장준환 감독은 2004년 단편영화 '털'을 제작한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06년 12월 24일 배우 문소리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그 이후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로 9년만에 장편영화를 만들었고 관객수 239만으로 상업영화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해 2017년에는 '1987'로 7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작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장준환 감독이 아내 문소리와 결혼 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2017년 문소리가 연출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본인 역할로 잠시 출연하며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장준환 감독은 말하는 속도가 아주 느린데 성격 자체가 느리고 태평한 편이라고 합니다. 아내인 문소리는 1974년생으로 장준환감독이 4살 연상이지만 서로 존댓말을 쓰며 잘 다투지 않고 화목한 가정을 살고 있다고 하네요.

장준환과 문소리는 결혼 이후 2011년 딸 장연두를 출산하였고 딸의 모습을 '집사부일체'를 통해서 공개하기도 하였는데 아직 11살의 초등학생 이라고 하네요. 늦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딸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가고 있으며 결혼에 별다른 잡음은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장준환 감독은 아직 새로운 작품 소식이 전해지지는 않고 있으며 문소리는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세자매'에 출연을 한다고 하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보여주는 영화감독 장준환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